집 커튼을 다는 날

오늘은 집에 커튼을 달았다.

 

내 첫집을 마련해서 좋았는데 아뿔싸 커튼을 다는 것을 깜빡했다.

 

집 근처에 있는 중앙커텐이란 곳에 아내와 함께 가서 상담을 받고 내 작업실에는 파란색 블라인더를 설치하고

 

거실에는 아이보리색 암막커튼 (차단률 80%) 안방에는 파란색 암막커튼 (차단률 100%)을 달았다.

 

그리고 옷방에는 역시 파란색 블라인더를 설치했다.

 

가격은 저렴하게 해주셨는데 사장님께서 빨리 설치를 해주셨다.

 

생긴 쓰레기나 기존에 설치된 커튼레일까지 직접 버려주시는 대단히 친절한 분이셨다.

 

작업실 블라인더는 2개가 달려있는데 햇빛 차단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거실 암막 커튼은 낮에도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를 제공해준다.

안방 암막커튼은 한낮에 낮잠을 잘 수 있을 정도로 차단률이 좋다.

https://place.map.kakao.com/20258258

중앙커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