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틀리] 맛 좋은 곤약브리또 바비큐

마켓컬리에서 이거저거 보다가 곤약브리또 바비큐제품을 봤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자 야채를 많이 넣은 타코를 먹고 있는데 다이어트하면 유명한 곤약이 들어간 브리또라 시키게 됐다.

 

곤약 브리또 바비큐

하나에 250kcal이라서 2개만 먹어도 꽤 칼로리가 나가서 다이어트에 좋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어 보였다.

포장지 뒷면

포장지 뒷면에는 어떻게 조리해야할지 나와있는데 나는 에어프라이어로 했다.

소포장 앞면

소포장 뒷면

에어프라이어에 10분씩 돌려가면서 180도에 익히니 살짝 오버쿡이 된 느낌이었지만 맛은 좋았다.

조리가 끝난 브리또

브리또 단면

안에는 속이 좀더 차있으면 좋겠단 생각은 들었지만 무척 맛있었다. 감자가 들어간 것 같은데 이건 다이어트에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보단 그냥 배고플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맛은 달달하고 매콤하다에 한참 못미치는 로제소스 정도의 느낌이었다.

이상 내돈내산 라이틀리의 곤약브리또 바비큐 리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