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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방콕] 태국왕궁 관람 2편 (왕궁과 박물관) 1. 개요 지난 1편에서는 가장 처음 관람을 하게되는 에메랄드 사원 왓프랏께우에 대해 적었다. 그곳을 구경하면 이제는 왕궁 구역으로 간다. 한 번 넘어가면 에메랄드 사원으로 돌아갈 수 없게 공무원 분이 지키고 있다. 에메랄드 사원과 달리 왕궁 자체는 커보이지만 문들이 닫혀있어 구경할 수 있는 곳은 정해져있는 느낌이다. 2. 관광 위의 지도에서 왕실영역은 36번 지역부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더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그림과 함께 사진의 오른쪽 아담한 문을 통과하면 왕궁 구역으로 들어간다. 왕궁 가는길에는 어떤 건물인진 모르겠짐나 보수 공사를 하고 있었다. 사진의 오른쪽 건물은 모두 문이 닫혀있었고 상점은 없었다. 가는 통로는 평범하지만 주변 건물들이 매우 멋있어서 곧잘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었다. 이곳을 .. 더보기
[방콕] 태국왕궁 관람 (에메랄드 사원, 왓프라께우 편) 1. 개요 방콕에 아내와 12월에 여행을 가보기로 했다. 12월은 태국의 건기이기 때문에 비가 안오기 때문이다. 방콕에 가면 꼭 가야한다는 왕궁에 대해 어떨까 궁금해하며 3박 5일의 일정 중 유일하게 관광지로서 가보았다. 2. 가는 길 숙소인 시암@시암 디자인 방콕 호텔에서 우리는 그랩 (grab) 어플을 통해 태국 왕궁으로 예약을 걸고 갔다. 출발시각은 아침 9시에 갔다. 블로그를 다닐 때는 아침 8시 30분부터 출발하는게 좋다고 써있지만 우리는 목요일에 가는 것도 있고 오픈런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많을 것 같아서 그리 했다. 그리고, 여행이란 여유가 있어야 하니 아침도 먹고 샤워도 하고 그래서 살짝 늦게 갔다. 그랩에서는 Just grab 옵션을 통해 걸린 차를 타고 갔다. just grab의 경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