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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저녁에 퀴즈노스를 먹고 싶다고 하여 퀴즈노스에 들려 제스티그릴드 스테이크를 아내를 위해 샀고
내가 먹을 것으로 블랙 앵거스 & 트러플 스테이크를 샀다.
이번에는 저녁시간에 갔기 때문에 한산한 매장이었음에도 한 15분은 기다렸던거 같다. 오븐에 굽는데 확실히 서브웨이보단 시간이 걸리는거 같다.
종이백에 잘 보장되어있는 상태로 집에와서 내가 먹을 것인 블랙앵거스 & 트러플 샌드위치를 꺼냈다.
겉포장을 뜯으니 속에는 얇은 기름종이로 감싼 샌드위치가 절반이 잘려져있었다. 이전에 먹던 것들과 달리 양상추가 좀 들어있는 나름 비건 샌드위치였다!
역시나 마요네즈가 발라져있는 상태인건 동일했는데 트러플향이 화악 올라왔다.
트러플 향이 너무 매혹적이었기에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고기와 트러플의 향은 최강의 조합이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가장 맛있다고 말할 수 있다.
드디어 퀴즈노스 메뉴 뽀개기 3번째 만에 단골로 먹을만한 샌드위치를 찾은거 같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저녁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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