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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오큘러스2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45일이 됐다.
그간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를 해봤다.
로잉머신도 해봤고
닌텐도 스위치로 피트니스 복싱/링핏어드벤처 등을 했다.
하지만, 금방 질리고 운동도 많이 하지 않게됐다.
로잉머신보다 효과적이던 것은 닌텐도 스위치 링핏어드벤처였지만 엔딩을 끝내고 나니 플레이시간이 확 줄어들게 됐다.
그러다가 마주치게 된 것이 오큘러스2였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면 비트세이버로 썰어버리거나 복싱을 한다던지 굉장히 다양한 게임을 하는 것을 봤다.
무척 재밌어 보였고 운동량이 많아 보여서 구매를 했다. 오큘러스 퀘스트2가 나온지 좀 시간이 되서 3가 나오고 살까했지만 언제 나올지 불확실해서 질렀고 너무 후회했다.
"고민할 시간에 질렀어야 했다."
너무나 선명한 가상세계가 눈 앞에 펼쳐졌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다.
하는 운동은 비트세이버, 레즈밀 바디컴뱃으로 했다. 하루 1시간 씩 운동을 했다.
대략 하루에 6~800kcal정도 씩 할 수 있었고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45일차가 된 오늘 시작 시점 대비 약 3kg정도 빠지게 됐다.
아직 고도비만이지만 장미빛 희망을 가지고 운동을 하려고 한다.
오큘러스3가 나올지도 몰라라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운동을 위해 질러라.
절대 후회 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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