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제품 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틀리] 맛 좋은 곤약브리또 바비큐 마켓컬리에서 이거저거 보다가 곤약브리또 바비큐제품을 봤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고자 야채를 많이 넣은 타코를 먹고 있는데 다이어트하면 유명한 곤약이 들어간 브리또라 시키게 됐다. 하나에 250kcal이라서 2개만 먹어도 꽤 칼로리가 나가서 다이어트에 좋은진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어 보였다. 포장지 뒷면에는 어떻게 조리해야할지 나와있는데 나는 에어프라이어로 했다. 에어프라이어에 10분씩 돌려가면서 180도에 익히니 살짝 오버쿡이 된 느낌이었지만 맛은 좋았다. 안에는 속이 좀더 차있으면 좋겠단 생각은 들었지만 무척 맛있었다. 감자가 들어간 것 같은데 이건 다이어트에 별로 도움이 안될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다이어트보단 그냥 배고플 때 먹으면 좋을 것 같고 아이들의 간식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 맛은 달달하고 매콤.. 더보기 [테팔] 힘쎄고 잘 갈리는 테팔 퍼펙트 믹스 (BL82AD) 우리 집은 대충 이마트에서 파는 3만원짜리 믹서기로 종종 토마토를 갈아 마셨는데 너무 불편했다. 요리하기 힘들어, 들어가는 과일도 너무 양이 적어. 늘 불만인 나를 보고 롯데 잠실을 눈쇼핑 중 아내가 테팔 초고속 블렌더에 꽂혔다. 몇 가지 사진을 찍고 둘러보다가 아내는 이것보다 상위버전이 11번가에 있단 사실을 알고 나도 모르게 질렀다!! 상자 뒷면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문구들이 써있었다. 칼날은 수명이 좋아졌고 티타늄으로 코팅을 했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차이를 모르겠으나 좀 더 강한 모터를 장착하고 있다고 한다. 암튼 이것을 가지고 이마트에서 파는 블루베리와 바나나를 적당히 섞고 우유를 넣고 갈아봤다. 그리고 그 성능에 충격을 먹었다. 스무디 기능을 눌러서 했더니 완벽하게 갈리기 시작했다. 특히.. 더보기 [CU편의점] 빵빵한 크림빵, 연세우유 생크림빵 CU 앱을 통해서 최근 인기가 많은 연세우유 우유생크림빵을 구매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 가서 받을 수 있었다. 포장을 뜯으니 빵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플라스틱 틀 안에 빵이 들어 있었다. 크림빵은 크림은 적고 빵만 많은 소위 과장 광고가 많기에 직접 검증을 해봤다. 그 결과 무진장한 크림이 조금만 뜯어봐도 폭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예상과 너무 터져나오기에 새로운 빵을 하나 까서 컨셉 사진을 다시 찍게 됐다. 맛은 무척 훌륭했다. 고소한 맛의 크림이 나오는게 최소 파리바게트나 뜨레쥬르의 크림빵에 견줄만한 맛이었다. 하나만 먹어도 크림이 질릴정도로 많아서 커피와 마시면 배가 꽉차는 느낌이 든다. 출출할 때 집 근처에 있으면 도시락 대용으로 사도 될거 같다. 오늘도 잘 먹었다. 더보기 [퀴즈노스] 커피가 할인되는 퀴즈노스 텀블러 평소 텀블러가 필요하던 차에 퀴즈노스 (quiznos)에 가면서 텀블러 이벤트를 보게 됐다. 결국 지를 수 밖에 없단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염에 강한 검정색을 샀다. 퀴즈노스 텀블러를 집에 들고와서 언박싱을 했다. 언박싱을 하니 이것저것 종이와 사용설명서가 있었다. 텀블러는 16온즈인데 환산을 하니 대략 473ml이라고 나온다. 대충 남자 손 하나에 들어갈 정도의 휴대성과 볼륨을 적절히 챙긴 정도로 보면될거 같다. 마침 기쁜 소식이 있어서 맥주를 넣어서 마셔봤는데 보온성도 좋고 텀블러도 가벼워서 좋았다.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가끔가서 커피를 사마실 때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상 내돈내산 텀블러 소개를 마친다. 더보기 [다이소] 다이어트를 위한 준비, 주방용 전자저울 리뷰 체중을 줄이는데는 음식량을 조절하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음식들에 대해 칼로리를 알 수도 없는 것이니 어떻게 할까하다가 전자저울을 통해 과식을 막자는 생각이 들었다. 다이소에 가니 1kg까지 정량이 가능한 전자저울이 있어서 제품을 샀다. 내가 산 제품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어서 표면이 매끄러운 느낌이 났다. 최대 1kg까지 잴 수 있기 때문에 1끼 식사는 충분히 잴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뒷면에는 간단한 사용설명법이 있다. 1) 빈트레이를 올린 후 버튼을 누르면 0g이 된다. 2) 질량을 잴 물건을 넣으면 그릇 무게를 뺀 무게가 표시된다. 그외 주의사항으로는 1) 단단하고 평평한 곳에 둬서 질량을 재라 2) 1kg가 넘을 때는 0=Ld 표시가 나온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언박싱을 하니 뒷면에는.. 더보기 [마켓컬리] 드림잇 오곡 리조또 더 그린 파마산 바질 오늘은 드림잇 오곡 리조또를 까서 먹었다. 이것을 깠을 땐 약간의 바질향이 나긴했지만 진한 바질향까진 아니었다. 트러플 크림 리조또가 가장 적당했던 느낌이다. 이번에는 전자레인지를 30초 돌린 후 그릇에 부어서 1분 30초를 돌렸다. 리조또의 유동성이 증가해서 그릇에 쉽게 들어갔다. 2분 정도 돌린 후 먹었을 때 느낌은 맛있긴 한데 트러플보단 아쉽다였다. 건더기도 충실하고 씹는 식감이 느껴졌다. 맛도 적당히 좋았다. 다만 내겐 화이트 크림 리조또가 베스트인거 같다. 다음에는 안 시킬 것 같다. 바질을 좋아하면 시켜도 되겠지만 진한 바질향은 기대하지 말자 이상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마친다. 더보기 [마켓컬리] 우주인 허니고르곤졸라 피자 마켓컬리에는 새로운 상품들이 많다. 오늘은 우주인 피자에서 허니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다. 상자는 우주인이 그려져있는데 귀엽게 그려져있다. 포장을 뜯으니 고르곤 졸라가 꽤 크고 도우는 씬보다는 살짝 두껍게 되어 있었다. 안에는 치즈가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어서 냉동상태임에도 살짝 치즈냄새가 났다. 집에 있는 에어프라이어로는 감당이 안되서 가위로 잘라서 1/4개씩 집어 넣었다. 피자가 얇고 도우는 치즈만 있어서 금방금방 익는게 좋았다. 실제로 권장 요리시간은 180도에서 5분 정도이다. 치즈는 처음 먹었을 땐 무척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맥주를 마셔서 혀를 마비시키니 먹을만 했다. 딱 피맥용 안주 피자이다. 이것을 즐기기 위해서라기보단 맥주와 함께 즐길 때 안주로 먹으면 딱이다. 사실 안주 음식들이 좀.. 더보기 [마켓컬리] 깊은 치즈맛과 트러플 향, 트러플 오곡 리조또 리뷰 점점 물가가 올라가서 리조또는 먹고 싶은데 가격이 비싸 엄두가 안 날 때는 직접 해먹거나 공산품을 사먹어야한다. 최근 신흥역에 맛있는 리조또 집들을 많이 알아냈지만 주머니 상황이 여의치 않아 마켓컬리에서 리조또를 검색했다. 그러다 발견한게 DREAM이란 회사의 오곡리조또 4종이었다. 마침 할인도 하고 있어서 사게됐다. 미리 밝히지만 내돈내산이다. 나도 협찬 좀 받으면 좋겠다..... 주문할 당시에는 블랙 오징어가 품절 상황이라 화이트를 시켰다. 특히 요즘 리조또를 잘하는 곳들에서 트러플 오일을 잘 활용해서 기대가 많이됐다. 제품은 250g에 313kcal이고 비닐에 포장되어 있었다.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를 돌리라 했지만 난 그릇에다가 옮겨서 익히기 위해 찢어서 그릇으로 옮겼다. 열었을 땐 살짝 트러플..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