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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시장 캐리어 바퀴 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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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마트 개점 기념일에 받은 이마트 캐리어 바퀴가 박살이 나버렸다.

지금 살고 있는 성남시 중앙구는 워낙 산과 언덕이 많아 길이 험해서 그런거 같다.

완쪽 바퀴가 말그대로 박살나서 빠졌다.

버리기는 아까워서 쿠팡을 검색해 우레탄 바퀴를 샀다.

배송비를 무료로 하려면 5만원어치를 주문해야하는데 그러기는 아까워서 그냥 2,500원을 배송비로 내고 주문했다.

내돈 내산 우레탄 바퀴

새로 바퀴를 넣기 위해 먼저 박살난 부분의 부품을 목장갑을 끼고 제거했다.

왼쪽 : 박살난 바퀴 부품은 동그란 철로된 부품에의해 고정되는 형태로 되어있다. 오른쪽 : 그 동그란 철을 빼내면 다른 부품들은 손쉽게 풀려나온다.

망가진 부품을 빼낸 후에 우레탄 바퀴를 쭈욱 집어넣었다.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딸각 소리와 함게 고정이 된다. 좀더 쉽게 하고 싶으면 돌출된 철 부분을 눌러서 넣으면 된다.

왼쪽 : 망가진 부품을 제거한 상태의 바퀴축, 오른쪽 : 화살표가 있는 쇠 부분을 엄지로 누르면서 넣으면 잘 들어간다.
바퀴 수리 완료

상태가 괜찮던 바퀴도 빼면서 바퀴 수리가 이렇게 끝났다.

한 2년 정도는 괜찮을거 같은데 이마트까지 끌고가기보다는 그냥 마켓컬리를 통해 물건을 더 시킬거 같다.

 

산 곳은 아래의 주소에서 샀는데 그냥 아무거나 사도 될거 같다. 그냥 기록 차원에 둔다.

동네 철물점에 있었으면 거기에서 샀을 것이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5358821039?itemId=7902112516&vendorItemId=75191504589&q=%EC%8B%9C%EC%9E%A5+%EC%BA%90%EB%A6%AC%EC%96%B4+%EB%B0%94%ED%80%B4&itemsCount=36&searchId=328b4961c9144107b88d8cfc51d06062&rank=3&isAddedC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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