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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제품 리뷰

KFC 타워스태커 버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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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버거 브랜드이다.

 

회사를 다니면서 집으로 오는 경로에 KFC가 없어서 가지 않게 됐지만

 

기회가 되어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다.

KFC 성남태평점

 

타워버거를 먹으려던 찰나에 '타워스태커 버거'란 메뉴가 눈에 들어와서 시키게 됐다.

타워 스태커 버거 세트

타워 스태커 버거 세트 가격은 9300원인데 KFC선불결제 카드에 마침 800원이 들어있어서 베이컨 500원을 추가해 9,800원에 먹게됐다.

 

치킨 패티 2장, 양파, 소스

박스를 여니 매우 두툼한 닭튀김과 양파들 그리고 베이컨 한장이 들어있었다.

야채는 베이컨 뿐이라서 닭고기를 위한 버거라는 느낌을 팍팍 주는 버거였다.

빵은 고급화를 위해서인지 브리오슈로 되어 있어서 부드러움이 매우 강했다.

 

칼로리는

단품 880kcal

세트 1,050~1,210kcal

로 알려져 있다.

 

옆면을 봤을 때 성인 남자의 손가락에 넉넉하게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보면 양파가 보이긴 하는데 매우 적어서 양파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다.

 

먹었을 때 무척 배부른 느낌이 났지만 타워버거의 다양한 맛과 식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징거 더블다운에서 빵이 들어간 느낌이라서

 

역시 타워버거가 내 인생 버거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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